E-7 비자와 TOPIK 완벽 가이드

토픽과 E-7

 

 

 

 

한국에서 전문 직종으로 취업하려면 E-7 비자가 필요합니다. 하지만 한국어 능력도 중요한 요소인데요, 바로 TOPIK(한국어능력시험)이죠. 오늘은 E-7 비자 발급 조건과 TOPIK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!

 

 

1. E-7 비자란?

E-7 비자는 특정 기술, 전문지식, 기능이 필요한 외국인 인력이 한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허용된 비자입니다. 대표적으로 IT 개발자, 기계설계자, 외식조리사, 뷰티 전문가 등이 해당됩니다.

 

 

 

📌 E-7 비자 발급 조건

E-7 비자를 받으려면 다음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합니다:

✔ 석사 학위: 해당 직종과 연관된 분야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경우

✔ 학사 학위 + 1년 이상의 경력: 관련 학사 학위와 최소 1년 이상의 경력

✔ 5년 이상의 경력: 학위가 없더라도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경우

또한, 고용 계약서와 필수 서류(여권 사본, 경력증명서, 자격증 등)를 제출해야 합니다.

 

 

2. TOPIK(한국어능력시험) – 꼭 필요한가?

E-7 비자는 TOPIK이 필수는 아니지만, 보유 시 가산점이 부여됩니다. 특히 외식조리, 미용 등 특정 업종에서는 TOPIK 3급 이상이 선호됩니다.

📌 TOPIK 시험 개요

✔ 시험 구성: 듣기 + 읽기 (객관식, 총 200점 만점)

✔ 시험 시간: 약 70분

✔ TOPIK 2급 이상: 비자 심사에서 가점 부여

✔ TOPIK 3급 이상: 특정 직종에서 선호됨

 

TOPIK 시험은 연 5~6회 국내외에서 시행되며, 한국어 능력이 실무에 중요하기 때문에 비자 발급 심사에서 적극 반영됩니다.

 

 

3. E-7 비자 신청 절차

E-7 비자 신청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됩니다: 1️⃣ 고용 계약 체결 – 한국 내 기업과 정식 계약 2️⃣ 출입국 방문 예약 – 하이코리아에서 신청 3️⃣ 법무부 심사 진행 – 서류 검토 및 승인 4️⃣ 비자 발급 및 외국인 등록 – 최종 승인 후 한국에서 근무 시작

 

 

4. E-7 비자와 TOPIK – 유리한 조합

E-7 비자는 TOPIK이 필수는 아니지만, 한국어 능력이 있으면 취업과 비자 심사에서 유리합니다. 특히 중소기업에서 고용하는 경우, 한국어 능력이 실무에 중요하기 때문에 가점 요소로 적극 반영됩니다.

 

 

✨ 토픽 시험에 도전해보세요

한국에서 전문 직종으로 취업하려면 E-7 비자가 필수이며, TOPIK을 보유하면 비자 심사에서 유리합니다.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면 비자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TOPIK 시험도 고려해보세요! 😊

 

 

 

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점수제 비자

 

어떤 제도인가요?

 

 

국내에서 비전문취업(E-9), 선원취업(E-10), 방문취업(H-2) 비자로 5년 이상 근무 중인 외국인이 숙련도 등 분야에서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장기 체류할 수 있는 비자(E-7-4)로 변경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.

 

단, 취업 기간이 4년 이상이더라도 사회통합프로고램 3단계 이상을 이수한 경우 취업 기간을 충족한 것으로 봄

 

 

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

 

 

최근 10년 이내 5년 이상 E-9, E-10, H-2자격으로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단, 형사범, 세금체납자, 출입국관리법 4회 이상 위반한 사람 및 3개월 이상 불법체류 이력이 있는 자는 제외 (세금을 완납한 사람은 신청 가능)